"이웃사랑 실천"..에코프로 임직원들 사랑의 헌혈 동참

최창호 기자 2022. 8. 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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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있는 이차전지 업체 에코프로㈜의 임직원들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2일 에코프로에 따르면 이날 임직원 50여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수급에 힘을 보태자"며 헌혈에 참여했다.

에코프로 가족회사인 에코프로비엠 주재환 대표는 "헌혈은 가장 짧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인 만큼 정기적인 헌혈로 이웃사랑과 지역 상생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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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에코프로 임직원들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이 손피켓을 들고 헌혈 캠페인을 하고 있다.(에코프로 제공)2022.8.2/ⓒ 뉴스1
2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에코프로 임직원 50여 명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에코프로제공)2022.8.2/ⓒ 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있는 이차전지 업체 에코프로㈜의 임직원들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2일 에코프로에 따르면 이날 임직원 50여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수급에 힘을 보태자"며 헌혈에 참여했다.

에코프로 가족회사인 에코프로비엠 주재환 대표는 "헌혈은 가장 짧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인 만큼 정기적인 헌혈로 이웃사랑과 지역 상생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에코프로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포항지역에 1조2000억원을 투자해 1600여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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