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총학생회‧교직원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

이종재 기자 2022. 8. 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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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제55대 '대로' 총학생회(회장 김용신)와 교직원 40명은 2일 춘천 사농동 일대에서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참여 학생과 교직원은 춘천 사농동 일대 비닐하우스에서 방울토마토 줄기 유인, 양액배지 이동, 토마토 수확 등을 하며 일손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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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강원대 제공) 2022.8.2/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대 제55대 ‘대로’ 총학생회(회장 김용신)와 교직원 40명은 2일 춘천 사농동 일대에서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참여 학생과 교직원은 춘천 사농동 일대 비닐하우스에서 방울토마토 줄기 유인, 양액배지 이동, 토마토 수확 등을 하며 일손을 도왔다.

강원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자가 진단키트를 활용한 검사를 실시하고 온열사고와 안전사고 예방 등 교육을 통해 안전한 봉사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용신 총학생회장은 “농촌의 고령화와 코로나19 외국인 노동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직접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과 공존하는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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