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스컬', 신규 캐릭터 2종 업데이트

김한준 기자 2022. 8. 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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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사우스포게임즈(대표 박상우)가 개발한 2D 액션 게임 스컬에 신규 캐릭터 2종을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 PC플랫폼을 통해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캐릭터 2종은 마법사와 데비존스로 각 캐릭터마다 개성있는 스킬과 액션을 보여준다.

'데비존스'는 파워 타입의 레전더리 등급으로 보유한 포탄을 발사하거나 대포를 이용한 스킬들을 사용해 강력한 공격을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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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사우스포게임즈(대표 박상우)가 개발한 2D 액션 게임 스컬에 신규 캐릭터 2종을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 PC플랫폼을 통해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캐릭터 2종은 마법사와 데비존스로 각 캐릭터마다 개성있는 스킬과 액션을 보여준다. 

밸런스 타입의 일반 등급 마법사는 마력을 이용하여 ‘메테오’, ‘파이어볼’ 등 다양한 마법 공격을 사용하여 적들을 공격한다. ‘데비존스’는 파워 타입의 레전더리 등급으로 보유한 포탄을 발사하거나 대포를 이용한 스킬들을 사용해 강력한 공격을 가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게임 시스템이 업데이트됐다. 먼저, 물리공격력과 마법공격력을 100% 증가시키는 ‘진홍빛 태양의 여명’ 및 ‘서릿빛 달의 여명’과 적들을 귀염둥이로 변신시키는 ‘요술 지팡이’ 등 신규 아이템 3종이 추가됐다.

또, ‘빙결’ 및 ‘기절’과 관련된 스킬에 대해서는 데미지 수치와 쿨타임 시간 변경 등 밸런스 조절이 진행됐다. 대부분의 공격 패턴에서 보스를 대상으로 ‘빙결’ 및 ‘기절’의 상태이상이 적용될 수 있도록 했으며, 연속적인 상태이상 공격 시 보스의 저항력이 증가하도록 수정했다.

여기에 아이템을 통해 적용되는 각인효과에도 변화가 생겼다. ‘절대영도’ 관련 아이템을 4개 획득할 경우 적에 대한 빙결 해제 후 5초간 받는 데미지를 15% 증폭하도록 적용됐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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