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병원, 급성기 뇌졸중 등 3개 평가서 1등급

김도현 2022. 8. 2. 1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을지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급성기 뇌졸중, 의료 급여 정신과, 약제 급여 등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는 지난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전국 23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 의료급여 정신과 적정성 평가는 정신건강의학과 환자를 입원 치료하는 전국 38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전경.(사진=대전을지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을지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급성기 뇌졸중, 의료 급여 정신과, 약제 급여 등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는 지난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전국 23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 의료급여 정신과 적정성 평가는 정신건강의학과 환자를 입원 치료하는 전국 38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병원은 평가지표를 비롯해 각종 모니터링지표에서 전반적으로 평균을 상회하거나 전체평균을 넘어서는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약제 급여 적정성 평가는 항생제나 주사제 등 주요 약제 요양기관별 처방 경향을 평가해 약물의 오남용을 줄이고 적정 사용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이 평가에서는 전반적으로 항생제를 적게 처방하며 좋은 치료 결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