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EPL 득점왕 배당률 5위.. 1위는 맨시티 엘링 홀란드

송혜남 기자 2022. 8. 2. 1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이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차지할 가능성이 전체 5위로 나타났다.

해당 배당률 순위에서 손흥민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2일(이하 한국시각) 현지 스포츠 베팅업체 스카이벳의 올시즌 EPL 득점왕 배당률 전망을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23골을 넣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함께 공동 득점왕을 수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EPL 득점왕 가능성이 5위로 점쳐졌다. 사진은 골을 넣고 세리머니 하는 손흥민. /사진=로이터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이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차지할 가능성이 전체 5위로 나타났다. 해당 배당률 순위에서 손흥민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2일(이하 한국시각) 현지 스포츠 베팅업체 스카이벳의 올시즌 EPL 득점왕 배당률 전망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손흥민은 가브리엘 제수스(아스날)와 공동 5위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23골을 넣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함께 공동 득점왕을 수상했다. 역대 아시아 선수 최초다.

1위는 도르트문트(독일)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엘링 홀란드다. 그는 분데스리가에서 지난 3시즌 동안 89경기에 출전해 86골을 넣었다. 홀란드에 이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2위, 해리 케인(토트넘)이 3위다. 4위는 이번 시즌 리버풀에 합류한 다윈 누녜스다. 그는 한국과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만날 우루과이의 간판 공격수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케인과 41골을 합작하며 EPL 통산 최다 합작 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도 손-케 듀오의 활약이 기대된다. 토트넘은 오는 6일 밤 11시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EPL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머니S 주요뉴스]
김민재·이강인, 이탈리아서 조우… "반가워하는 국가대표 선후배"
'인종차별 피해' 황희찬… "모든 곳에서 오늘이 마지막이길"
오타니, 올시즌 팀에 남는다… LAA "트레이드 불가"
곽민정 "차준환 식단?… 세끼 다 합쳐 한끼 정도"
"돈 많이 벌었잖아"… 손담비♥이규혁 신혼집, 장마로 물난리?
"나폴리라서 이적 결심했다"… 김민재, 팀에 애정 과시
"서열정리 끝!"… LCK 서머 7주차 종료
이승우 스코틀랜드행?… 수원FC "아직 들어온 제의없어"
"연느 못지않은 운동신경"… '김연아♥' 고우림, 못하는 게 뭐야?
튜브톱 입은 장윤주…섹시한 분위기 美쳤네

송혜남 기자 mikesong@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