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송현, 이달 28일 라흐마니노프 테마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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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송현(19)이 라흐마니노프를 테마로 한 콘서트 '디어 라흐마니노프'를 오는 28일 서울 JCC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연다.
만 13세에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김송현은 영 차이콥스키 콩쿠르, 시카고 국제음악 콩쿠르, 센다이 콩쿠르 등에서 입상한 실력파다.
서울예고 재학 중 미국으로 건너간 김송현은 현재 미국 뉴잉글랜드음악원에서 백혜선 교수를 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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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피아니스트 김송현(19)이 라흐마니노프를 테마로 한 콘서트 '디어 라흐마니노프'를 오는 28일 서울 JCC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연다.
2일 클래식음악 매니지먼트사 뮤직앤아트컴퍼니에 따르면 이번 공연을 통해 피아노 독주곡뿐만 아니라 듀오와 트리오까지 서로 다른 편성을 위해 작곡된 라흐마니노프의 대표곡들을 조명할 수 있다.
김송현은 올해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결선에 오른 첼리스트 윤설을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조현서, 첼리스트 채태웅과 함께 무대에 올라 젊은 연주자들의 저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송현이 독주로 들려줄 '쇼팽 주제에 의한 변주곡'은 쇼팽의 작품번호 28번의 24곡의 전주곡 중 20번째 곡의 선율을 테마로 변주한 작품으로, 쉽게 연주되지 않는 대곡이다.
만 13세에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김송현은 영 차이콥스키 콩쿠르, 시카고 국제음악 콩쿠르, 센다이 콩쿠르 등에서 입상한 실력파다. 서울예고 재학 중 미국으로 건너간 김송현은 현재 미국 뉴잉글랜드음악원에서 백혜선 교수를 사사하고 있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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