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에 "시너 들고 간다" 협박전화 소동
김정호 2022. 8. 2.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강원도교육청에 방화를 예고하는 협박성 전화가 걸려와 경찰과 소방대원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교사 A씨는 도교육감 비서실 등 청내 몇 곳에 "시너를 들고 걸어가고 있다"는 내용의 전화를 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휴대전화 위치추적으로 A씨를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경위 등을 조사한 뒤 입건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 강원도교육청에 방화를 예고하는 협박성 전화가 걸려와 경찰과 소방대원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교사 A씨는 도교육감 비서실 등 청내 몇 곳에 “시너를 들고 걸어가고 있다”는 내용의 전화를 했다. 이에 따라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지휘차와 펌프차, 구급차 등 장비 7대와 인력 10여명을 청사로 투입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휴대전화 위치추적으로 A씨를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경위 등을 조사한 뒤 입건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춘천 김정호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매일 쓰는 에어프라이어 변기보다 ‘4배’ 더럽습니다
- “난 터미네이터” 여고 주변서 알몸난동…테이저건 맞아
- “알이 굵고 단단하다” 더듬는 홍보영상에 ‘벌집’된 홍성군
- 이재용보다 재산 6조 더 많다…아시아 최고 여성부호 누구
- 업소 여성들 목줄 채우고 개사료 먹인 자매 “범행 인정…보상할 것”
- ‘우병우’가 왜?…채널A ‘이상한 변호사 우병우’ 자막 실수
- ‘부적절 관계’ 여교사·남학생 ‘블랙박스 녹취록’ 나왔다
- ‘20억 로또’ 당첨됐다가 이혼 소송…“재산분할 대상 아니다”
- 전장연 다시 출근길 지하철 탄다…“불편 겪을 시민들께 죄송”
- “팔거면 받지 말던가” ‘3관왕 시계’ 되팔이에 안산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