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 국회에서 국비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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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2일 국회를 방문해 국회의원과 보좌관들을 만나 국비 주요사업을 건의했다.
최 부지사는 이날 국회를 방문해 정점식, 박대출, 서일준 의원과 만나 지역구별 국비 주요사업의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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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도로(거가·마창대교) 정부주도 통행료 인하 용역 등 6건 건의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2일 국회를 방문해 국회의원과 보좌관들을 만나 국비 주요사업을 건의했다.
최 부지사는 이날 국회를 방문해 정점식, 박대출, 서일준 의원과 만나 지역구별 국비 주요사업의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
정점식 의원에게는 굴껍데기 자원화 전처리 시설 지원과 굴껍데기 자원화 시설 구축(계속)을 건의했고, 박대출 의원과는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과 천연소재 전주기 표준화 지원허브 구축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서일준 의원은 민자도로(거가·마창대교) 정부주도 통행료 인하 용역과 국지도 58호선(송정IC~문동) 건설에 대한 지원을 부탁했다.
최 부지사는 의원실 방문에 이어 국비 주요사업 해당지역 의원실 보좌관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지역의 현안사업 추진에 힘쓰고 있는 의원실에 감사를 표하며, 경남의 내년도 국비 주요사업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최 부지사는 “경남의 국비 주요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드리기 위해 취임 후 바로 국회를 방문하였다”며 “오늘 건의드린 사업은 지역민의 경제부담을 덜어주고, 서부경남의 미래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지역 국회의원실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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