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두부 제조 작업장서 불..4100여만원 재산피해

강교현 기자 2022. 8. 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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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9시28분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한 두부 제조 작업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제조 작업장 건물과 내부에 있던 두부 원료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1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48명을 동원해 30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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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9시28분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한 두부 제조 작업장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22.8.2 ⓒ 뉴스1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2일 오전 9시28분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한 두부 제조 작업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제조 작업장 건물과 내부에 있던 두부 원료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1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48명을 동원해 30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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