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내리고, 식대 오른다..'민생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TF사진관]

이선화 2022. 8. 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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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8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휘발유와 경유 등 탄력세율 조정 한도를 2024년 말까지 현행 30%에서 50%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긴 '개별소비세법 개정안(대안)'이 가결되고 있다.

통과된 법안은 휘발유와 경유 등 탄력세율 조정 한도를 2024년 말까지 현행 30%에서 50%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긴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과 '개별소비세법 개정안(대안)', 근로자의 식사대 월 10만원 이하 비과세 한도를 월 20만원 이하로 상향하는 내용이 담긴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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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8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휘발유와 경유 등 탄력세율 조정 한도를 2024년 말까지 현행 30%에서 50%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긴 '개별소비세법 개정안(대안)'이 가결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류성걸 국민의힘 의원이 유류세 탄력세율 조정 한도 확대 및 근로자 식대 비과세 한도 상향하는 내용이 담긴 3가지 민생법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국회=이선화 기자]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8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휘발유와 경유 등 탄력세율 조정 한도를 2024년 말까지 현행 30%에서 50%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긴 '개별소비세법 개정안(대안)'이 가결되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에서 논의한 민생법안 3가지가 통과됐다.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열린 제398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

본회의에 참석한 국민의힘 의원들.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한 배현진 의원과 윤영석 의원이 앉아 있다.

통과된 법안은 휘발유와 경유 등 탄력세율 조정 한도를 2024년 말까지 현행 30%에서 50%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긴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과 '개별소비세법 개정안(대안)', 근로자의 식사대 월 10만원 이하 비과세 한도를 월 20만원 이하로 상향하는 내용이 담긴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다.
대화 나누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투표 앞두고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과 김태년 의원.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류성걸 국민의힘 의원의 제안설명.

민생법안 투표 앞두고 토론하는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장혜영 정의당 의원.

국회를 통과하는 민생 법안들.

재석 245인 찬성 243인 반대 1인 기권1인으로 가결된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

투표 마치고 대화하는 서병수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오른쪽)과 이헌승 의원.

주호영 의원과 인사 나누는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투표 마치고 밖으로 이동하는 권성동 원내대표와 장제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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