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알뜰폰, 만19세 미만 '스쿨 요금제'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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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가 만 19세 미만 학생을 대상으로 데이터, 음성, 문자를 무제한 제공하는 알뜰폰(MVNO) 요금제 4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정훈 KT스카이라이프 마케팅서비스본부장은 "언택트 시대를 맞아 데이터 이용패턴이 많이 달라지고 있는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반영해 만 19세 미만의 모든 주니어가 사용할 수 있는 신규 요금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용계층의 소비 패턴에 맞춰 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다채로운 모바일 요금제를 준비하여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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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KT스카이라이프가 만 19세 미만 학생을 대상으로 데이터, 음성, 문자를 무제한 제공하는 알뜰폰(MVNO) 요금제 4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쿨 요금제'는 △'스쿨 2GB+'(월 8900원) △'스쿨 4GB+'(월 1만900원) △'스쿨 8GB+'(월 1만4900원) △'스쿨 7GB+'(월 1만7500원) 등으로 구성됐다. 만 19세 미만 어린이와 청소년이면 가입할 수 있다.
데이터를 모두 소진할 경우 최대 400Kbps 속도로 이용할 수 있으며, '스쿨 7GB+' 요금제의 경우 최대 1Mbps의 속도로 제공된다. 통화와 문자도 무제한이다.
정훈 KT스카이라이프 마케팅서비스본부장은 "언택트 시대를 맞아 데이터 이용패턴이 많이 달라지고 있는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반영해 만 19세 미만의 모든 주니어가 사용할 수 있는 신규 요금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용계층의 소비 패턴에 맞춰 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다채로운 모바일 요금제를 준비하여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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