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에너지공단과 ESG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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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2일 한국에너지공단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실천과 에너지 취약계층 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ESG 경영 추진과 에너지 취약계층 복지 강화를 주제로 RE100 등 탄소중립 관련 전문 코칭과 컨설팅 제공, 취약계층 정보를 활용한 서비스 사각지대 최소화, 에너지바우처 확대에 따른 협업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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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2일 한국에너지공단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실천과 에너지 취약계층 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ESG 경영 추진과 에너지 취약계층 복지 강화를 주제로 RE100 등 탄소중립 관련 전문 코칭과 컨설팅 제공, 취약계층 정보를 활용한 서비스 사각지대 최소화, 에너지바우처 확대에 따른 협업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ESG 경영실천을 위한 공동 사업 발굴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 △에너지바우처 사업 확대 및 관련 업무에 대한 협력 강화 등 ESG 경영과 에너지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노대명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원장은 “최근 심화되는 폭염과 냉방비 부담 증가로 사회취약계층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일이 사회적 책임이 됐다”며 “정보원이 보유한 취약계층 정보와 에너지공단의 사업 노하우를 결합하면 에너지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현정기자 i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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