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무1차장 주재 제1차 국정과제점검협의회

국정과제점검협의회 구성, 국정과제 더욱 촘촘히 관리한다.

- 지난주 확정된 120대 국정과제 관리 강화를 위해 국정과제점검협의회 구성

- 대통령실-국조실-부처 간 유기적 협조 속, 입법사항 등을 포함한 국정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대국민 소통도 강화할 예정

□정부는 오늘 박구연 국무1차장 주재로 국정과제점검협의회를 개최하여 지난주 국무회의에서 확정(7.26)된 120대 국정과제의 관리를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

ㅇ 국정과제점검협의회는 대통령실-국조실-부처 간 유기적 협조 속에서 국정과제 추진상황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행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 참석자: 국조실 국무1차장(주재), 각 국정과제 주관부처 기조실장, 대통령실 국정과제비서관, 국조실 정부업무평가실장 등

□ 오늘 1차 회의에서 정부는 국정과제점검협의회를 격주로 운영하여 120대 국정과제 추진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입법과제 추진상황도 촘촘히 관리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먼저, 국정과제 추진과정에서 일정이 지연되거나 이견이 발생하는 경우, 각 부처의 신속한 이행을 독려하고 이견을 적극적으로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ㅇ 특히, 120대 과제 중 새롭게 추가된 ‘지방시대’ 10개 과제는 구체적 추진 방향을 조속히 발표하고 이행이 지연되지 않도록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ㅇ 또한, 국정과제 관련 입법이 충실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법안 등의 입법상황도 함께 관리·점검키로 하였다.

□ 정부는 국정과제 추진으로 인한 변화를 국민이 실감할 수 있도록 국정성과를 국민이 이해할 수 있게 잘 알리고, 현장과의 직접 소통도 강화하기로 하였다.

ㅇ 먼저, 주요 정책을 알기 쉽게 설명한 카드 뉴스를 매주 제작하여 홍보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 사례를 널리 알려 나갈 예정이다.

ㅇ 특히, 장·차관 현장방문, 언론 브리핑, 방송출연 등 현장 및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부처별 브랜드 정책을 개발하여 계속 홍보하기로 했다.

□ 앞으로 정부는 국정과제점검협의회를 바탕으로 모든 관계부처가 협업하여,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고 성과를 국민들께서 체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