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경기만 승리' 성남 박수일, K리그1 25R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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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일이 K리그1 2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박수일은 지난 7월 30일 오후 8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 대 인천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1골을 기록하며 성남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득점 외에도 박수일은 성남의 왼쪽 측면 공격을 도맡아 인천의 수비를 끊임없이 괴롭히며 승리에 기여해 25라운드 MVP에도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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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박수일이 K리그1 2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월 2일 '하나원큐 K리그1 2022' 25라운드 경기 MVP와 베스트 일레븐을 공개했다.
박수일은 지난 7월 30일 오후 8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 대 인천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1골을 기록하며 성남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 선발로 나선 박수일은 후반 23분 페널티 박스 바깥쪽 정면에서 환상적인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성남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득점 외에도 박수일은 성남의 왼쪽 측면 공격을 도맡아 인천의 수비를 끊임없이 괴롭히며 승리에 기여해 25라운드 MVP에도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경기는 양 팀이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무리했지만, 후반 성남 권완규의 선제골에 이은 인천 민경현의 동점골, 다시 승부를 가르는 박수일의 재역전골에 이은 구본철의 쐐기골까지 후반에만 총 4골이 나왔다.
양 팀이 치열한 공방전을 펼친 이 경기는 25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선정됐고, 9경기 만에 승리한 성남은 25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사진=성남 FC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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