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호흡 맞출 골키퍼는 케파? 임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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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가 케파를 노린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8월 1일(이하 한국시간) "SSC 나폴리가 첼시와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임대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고 보도했다.
나폴리는 첼시에서 설 자리를 잃은 케파를 노린다.
아틀레틱 빌바오 출신인 케파는 지난 2018년 첼시로 이적하면서 골키퍼 역대 최고 이적료인 8,000만 유로(한화 약 1,073억 원) 이적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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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나폴리가 케파를 노린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8월 1일(이하 한국시간) "SSC 나폴리가 첼시와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임대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고 보도했다.
나폴리는 지난 시즌 주전 골키퍼로 뛴 다비드 오스피나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 공백이 있다. 지난 시즌 UEFA 유로파리그를 전담했던 이탈리아 국가대표 골키퍼 알렉스 메렛이 남아있지만, 프리시즌 동안 메렛이 강한 인상을 남기지 못하면서 새로운 주전 골키퍼를 영입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잇다.
나폴리는 첼시에서 설 자리를 잃은 케파를 노린다. 아틀레틱 빌바오 출신인 케파는 지난 2018년 첼시로 이적하면서 골키퍼 역대 최고 이적료인 8,000만 유로(한화 약 1,073억 원) 이적료를 기록했다.
첼시에서 두 시즌을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경기력에 물음표가 따랐던 케파는 지난 2020년 에두아르드 멘디가 영입된 후로는 벤치 신세가 됐다.
첼시는 케파에게 지불하는 주급 15만 파운드가 부담스럽다. 경기에 나서지 않는 백업 골키퍼가 다른 빅클럽의 주전 선수만큼 주급을 받는다.
나폴리 역시 케파의 연봉이 부담스럽다. 임대 이적이 성사되기 위해서는 첼시가 상당량의 주급을 보조해야 할 거로 예상된다.
한편 나폴리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괴물' 수비수 김민재를 영입한 팀이다.(자료사진=케파 아리사발라가)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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