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국방장관 "BTS 입대해도 해외공연 가능..인기에 도움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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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BTS)에 대해 군 입대를 전제로 군에서 연습 기회를 주고, 해외공연 방안 등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1일 국회 국방위에서 BTS의 병역특례 적용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이같이 답했는데요.
이기식 병무청장도 BTS 병역특례와 관련해 "여러 측면에서 검토하고 있다"며 거리를 두는 취지로 발언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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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BTS)에 대해 군 입대를 전제로 군에서 연습 기회를 주고, 해외공연 방안 등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1일 국회 국방위에서 BTS의 병역특례 적용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이같이 답했는데요.
그러면서 "군 복무 자체를 높게 평가하기 때문에 오히려 그들의 인기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기식 병무청장도 BTS 병역특례와 관련해 "여러 측면에서 검토하고 있다"며 거리를 두는 취지로 발언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김현주>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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