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교육청특수교육지원센터 친구와 다같이 문화예술체육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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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청특수교육지원센터는 2일부터 3일까지 지역내 특수교육대상학생 15명을 대상으로 같이 의 가치를 꿈꾸는 친구와 다같이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을 지역공동체와 연계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조경애 옥천교육장은 "이번 다같이 문예체사업은 지역공동체와 연계해 운영되는 사업으로 친구와 다같이, 가족과 다같이 2방 향의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8월에 진행되는 친구와 다같이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우리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업하여 수요자 중심의 질 높은 교육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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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대상학생 15명 대상
[옥천]옥천교육청특수교육지원센터는 2일부터 3일까지 지역내 특수교육대상학생 15명을 대상으로 같이 의 가치를 꿈꾸는 친구와 다같이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을 지역공동체와 연계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친구와 다같이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은 코로나 재 확산상황에도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중단 없는 배움과 문화예술 감성지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체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으로는 힐링 치유음악, 요리테라피, 샌드아트, 움직임동작치료로 음악, 미술, 무용 등 질 높은 종합예술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옥천교육청은 옥천군장애인부모연대 바하 센터와 협업해 본 행사가 학생들의 진로 및 심리적 정서적 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있다.
충북산과고 2학년 A학생은"다같이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은 처음 참여해 보는데 오늘 친구들과 악기를 연주해 보고 요리도 만들어 보는 활동이 정말 즐거웠다"며"내일 프로그램도 기대된다"고 관심을 보였다.
조경애 옥천교육장은 "이번 다같이 문예체사업은 지역공동체와 연계해 운영되는 사업으로 친구와 다같이, 가족과 다같이 2방 향의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8월에 진행되는 친구와 다같이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우리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업하여 수요자 중심의 질 높은 교육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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