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케 듀오' 토트넘 EPL 공격력 3위..홀란드 품은 맨시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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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강 듀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버틴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력이 상위권으로 평가받았다.
영국 미러는 1일(현지시간) 2022-2023시즌 개막을 앞두고 상위 6개 팀의 공격력을 비교해 순위를 정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과 케인은 지난 시즌 EPL 득점 상위 4명 중에 이름을 올렸다"라며 "여름 이적 시장에서 히샬리송까지 데려와 환상적인 트리오를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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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강 듀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버틴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력이 상위권으로 평가받았다.
영국 미러는 1일(현지시간) 2022-2023시즌 개막을 앞두고 상위 6개 팀의 공격력을 비교해 순위를 정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3위에 자리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과 케인은 지난 시즌 EPL 득점 상위 4명 중에 이름을 올렸다"라며 "여름 이적 시장에서 히샬리송까지 데려와 환상적인 트리오를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23골을 몰아치며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케인은 17골로 손흥민과 함께 공격을 이끌었다.
11골을 넣었던 히샬리송이 토트넘에서는 더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러는 "히샬리송은 에버튼에서 4시즌 동안 43골을 넣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더 자유롭게 뛰며 득점력이 늘어날 잠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공격력 2위에는 리버풀이 자리했다. 리버풀은 사디오 마네(바이에른 뮌헨)가 이적했지만 다윈 누녜스가 새로 합류했다. 그리고 살라가 누녜스, 루이스 디아스 등과 함께 매서운 화력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공격력 1위에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자리했다. 맨시티는 가브리엘 제주스(아스널)와 라힘 스털링(첼시)가 떠났지만 확실한 득점원인 엘링 홀란드를 품는 데 성공했다.
매체는 "지난 시즌 맨시티는 리그에서 100골에 가까운 득점(99골)을 올렸다"며 "홀란드가 합류하면서 100골을 넘어설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아스널은 공격력 4위로 분류됐다. 첼시가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6위를 기록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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