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경마산업 상생발전 중앙위원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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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경마 관계자와의 정기적인 의사소통을 통한 상호 이해와 신뢰 형성 및 안정적 경마 시행을 위해 경마 산업 상생발전 중앙위원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약 2년 만에 개최된 상생발전위원회에는 문윤영 경마운영본부장이 위원장을 맡았고 서울, 부경, 제주 각 지역본부의 유관기관(마주협회, 조교사협회, 기수협회)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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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경마 관계자와의 정기적인 의사소통을 통한 상호 이해와 신뢰 형성 및 안정적 경마 시행을 위해 경마 산업 상생발전 중앙위원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약 2년 만에 개최된 상생발전위원회에는 문윤영 경마운영본부장이 위원장을 맡았고 서울, 부경, 제주 각 지역본부의 유관기관(마주협회, 조교사협회, 기수협회)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 경마 시행실적 및 3분기 경마 시행계획, 상반기 재해 현황 등 안건에 대해 참석위원들 간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상반기 경마 현장 재해 감소에 대한 분석과 논의가 이뤄졌는데 주로조교자격제도(TRP), 트랙라이더 신설 등 기승자의 전문화 추진을 위한 제도개선, 안전 점검 강화·예방 교육 실시 등이 주요한 요인으로 거론됐다.
한국마사회 문윤영 경마운영본부장(위원장)은 “상반기 경마 현장 재해가 감소세를 보인 것은 관계기관과 한국마사회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하반기에도 재해 감소를 위해 참석위원 모두가 힘써주기를 부탁한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한 “현장 안전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체가 경마에 대한 우리의 애정과 상생 의지를 대변한다고 생각한다. 최근 안전에 대해서 사회적 인식과 기대치가 매우 높아졌는데 지속해서 의지를 모으면 안전하고 쾌적한 경마 현장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발전된 경마 현장을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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