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영 "섹시하다는 평가에 정명석 변질될 뻔..'슈츠' 하비 役처럼 하고팠다"(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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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기영이 미국 드라마 '슈츠' 하비 스펙터 역을 염두에 두고 연기했다고 밝혔다.
"처음 대본 받았을 때 어땠냐"라고 묻자 강기영은 "멋있어야 할 것 같았다. 멋있는 거에 염두를 두다 보니 한계가 있더라. 저도 유쾌한 게 편했다. 미국 드라마 '슈츠'에 하비 스펙터라고 굉장히 섹시한 선임 변호사가 있는데 그렇게 해보고 싶었던 것 같다. 아내가 보더니 '하비가 아니라 까비'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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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강기영이 미국 드라마 '슈츠' 하비 스펙터 역을 염두에 두고 연기했다고 밝혔다.
8월 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주역 강기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마지막 촬영 때 분위기를 궁금해하자 "너무 화기애애했다. 다들 구름 위에 서 있는 느낌이었다. 저는 1-2회차 정도 남은 상황이었는데 시청자분들이 '섹시하다', '스윗하다'고 평가해 주시니까 연기에 영향이 갈 뻔했다. 더 할 뻔했다. 촬영이 빨리 끝나 버린 게 다행이다. 명석이가 변질될 뻔했다"고 웃었다.
"처음 대본 받았을 때 어땠냐"라고 묻자 강기영은 "멋있어야 할 것 같았다. 멋있는 거에 염두를 두다 보니 한계가 있더라. 저도 유쾌한 게 편했다. 미국 드라마 '슈츠'에 하비 스펙터라고 굉장히 섹시한 선임 변호사가 있는데 그렇게 해보고 싶었던 것 같다. 아내가 보더니 '하비가 아니라 까비'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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