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 1천704명 추가..주한미군 일주일새 316명(종합)

하채림 2022. 8. 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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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704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2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추가 확진자는 육군 1천106명, 해군 123명, 공군 229명, 해병대 121명, 국방부 직할부대 115명, 국방부 10명이다.

군 전체 누적 확진자는 21만4천36명이며 이 가운데 관리 중인 확진자는 9천777명이다.

한편 주한미군사령부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확진자가 316명 추가됐다고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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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의 어린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주한미군사령부 제공]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704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2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추가 확진자는 육군 1천106명, 해군 123명, 공군 229명, 해병대 121명, 국방부 직할부대 115명, 국방부 10명이다.

군 전체 누적 확진자는 21만4천36명이며 이 가운데 관리 중인 확진자는 9천777명이다.

한편 주한미군사령부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확진자가 316명 추가됐다고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이 가운데 312명은 한국 내 미군기지에서 발생한 확진자이고, 나머지 4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tr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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