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 1천704명 추가..주한미군 일주일새 316명(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704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2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추가 확진자는 육군 1천106명, 해군 123명, 공군 229명, 해병대 121명, 국방부 직할부대 115명, 국방부 10명이다.
군 전체 누적 확진자는 21만4천36명이며 이 가운데 관리 중인 확진자는 9천777명이다.
한편 주한미군사령부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확진자가 316명 추가됐다고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704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2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추가 확진자는 육군 1천106명, 해군 123명, 공군 229명, 해병대 121명, 국방부 직할부대 115명, 국방부 10명이다.
군 전체 누적 확진자는 21만4천36명이며 이 가운데 관리 중인 확진자는 9천777명이다.
한편 주한미군사령부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확진자가 316명 추가됐다고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이 가운데 312명은 한국 내 미군기지에서 발생한 확진자이고, 나머지 4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tr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미셸 오바마 출마하면 트럼프 압도"…바이든 사퇴 압박 고조(종합) | 연합뉴스
- 무인점포서 도둑으로 몰린 여중생…사진 공개한 업주 고소 | 연합뉴스
- "제일 좋은 날이었는데"…승진하고 상 받은 날 회사 동료들 참변(종합3보) | 연합뉴스
- 하천변서 술 마시고 운전대 잡았다가…모두 지켜본 CCTV에 덜미 | 연합뉴스
- 신생아 넘기고 100만원 받은 엄마 무죄…검찰 "법리 오해" | 연합뉴스
- "열여덟 못 넘긴다고 했는데…호랑이해만 네 번 겪었죠" | 연합뉴스
- 바이든 "TV토론 부진 해외출장탓…토론때 거의 잠들 뻔했다"(종합) | 연합뉴스
- '출렁다리 하나 놨을 뿐인데'…진천 농다리 일원 방문객 급증 | 연합뉴스
-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맡다 숨진 강상욱 판사 순직 인정 | 연합뉴스
- 도둑맞은 아이폰 찾다 엉뚱한 집 방화…5명 살해 美남성 60년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