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비대위원장, 의논해서 추천하겠다"

안채원 기자 2022. 8. 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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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일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임명과 관련해 "의논해서 추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본청에서 본회의 참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비대위원장 추천 절차를 밟으실 계획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치고 있는건가'라는 질문에는 "네. 지금 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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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며 머리를 긁적이고 있다. 2022.8.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일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임명과 관련해 "의논해서 추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본청에서 본회의 참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비대위원장 추천 절차를 밟으실 계획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치고 있는건가'라는 질문에는 "네. 지금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추려진 후보에 대해서는 "시작 단계기 때문에 여러분의 의견을 잘 듣고 수렴해서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원들한테 그룹별로 의견을 듣고 있다"며 "좀 기다려달라"고 했다.

국민의힘 안팎에선 유력 비대위원장 후보로 당내 최다선 의원인 정진석 의원과 주호영 의원, 정우택 의원, 조경태 의원 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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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채원 기자 cha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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