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도중 심판 가격한 아르헨티나 축구 선수 '영구 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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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중 심판을 폭행한 아르헨티나 축구 선수가 영구 제명됐습니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아르헨티나 축구 3부 리그 데포르티보 가르멘세 소속의 크리스티안 티로네가 경기 도중 여성 심판의 목을 가격해 구단으로부터 영구 제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경기는 즉각 중단됐고 티로네는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가르멘세 구단은 "스포츠에서 일어나서는 안 되는 행위"라며 티로네를 영구 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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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중 심판을 폭행한 아르헨티나 축구 선수가 영구 제명됐습니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아르헨티나 축구 3부 리그 데포르티보 가르멘세 소속의 크리스티안 티로네가 경기 도중 여성 심판의 목을 가격해 구단으로부터 영구 제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티로네는 어제 인디펜던시아와의 경기에서 주심 달마 코르타디가 자신의 동료에게 경고를 주자, 뒤에서 달려들어 목을 가격했습니다.
경기는 즉각 중단됐고 티로네는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가르멘세 구단은 "스포츠에서 일어나서는 안 되는 행위"라며 티로네를 영구 제명했습니다.
박재웅 기자 (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94482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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