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스플로, 무상증자 권리락에 상한가(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도체 장비 관련 업체인 아스플로가 무상증자 권리락에 따른 착시효과로 2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아스플로는 기준가(8천320원) 대비 가격 제한 폭(29.81%)까지 오른 1만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아스플로에 대해 이날부터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반영되면서 주가가 낮아 보이는 착시 효과가 발생하자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반도체 장비 관련 업체인 아스플로가 무상증자 권리락에 따른 착시효과로 2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아스플로는 기준가(8천320원) 대비 가격 제한 폭(29.81%)까지 오른 1만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아스플로에 대해 이날부터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반영되면서 주가가 낮아 보이는 착시 효과가 발생하자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권리락은 신주 배정기준일이 지나 신주인수권 등이 없어진 상황으로, 구주주와 새 주주 간 형평을 맞추기 위해 시초 거래가를 일정 기준에 따라 인위적으로 떨어뜨린다.
ydho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美 팝스타 마돈나 새엄마 이어 '백댄서' 남동생 잃어 | 연합뉴스
- 문다혜, 음주사고 전 우회전 차로서 좌회전…신호위반 정황도 | 연합뉴스
- 검찰 "구영배 '뽑아갈 것 뽑자' 지시…미정산 위기 2년전 예견" | 연합뉴스
- 소주 4병 마셨다는 '묻지마 살해' 박대성…경찰 "2병만 마셔" | 연합뉴스
- 티아라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 파경…"다툼 극복 못 해"
- 한강서 전복 위험 보트·뗏목 타고 있던 4명 구조(종합) | 연합뉴스
- 300여㎞ 택시 타고는 '먹튀'…요금 달라는 기사에 주먹질한 50대 | 연합뉴스
- 트럼프 옆에 선 머스크…'화성 점령' 티셔츠에 MAGA 모자도 | 연합뉴스
- "누나 집에서 좀 재워줘" 여경 성희롱한 해경…"파면 적법" | 연합뉴스
- 만취 행인 스마트폰 지문인식해 2천550만원 빼낸 30대 징역5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