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K-한국미술렌탈협회 제휴작가 선정 공모전 진행

2022. 8. 2.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갤러리K와 한국미술렌탈협회가 제휴작가 선정 공모전을 진행한다.

지난 7월 1일부터 접수가 시작된 본 공모전은 작품성이 뛰어난 작가의 작품을 선정해 갤러리K와의 제휴 및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2022 갤러리K - 한국미술렌탈협회 주최, 주관 제휴작가 선정 공모전은 8월 24일 마감되며, 자세한 사항 확인과 문의는 갤러리K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갤러리K

갤러리K와 한국미술렌탈협회가 제휴작가 선정 공모전을 진행한다.

지난 7월 1일부터 접수가 시작된 본 공모전은 작품성이 뛰어난 작가의 작품을 선정해 갤러리K와의 제휴 및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 제휴작가로 선정될 경우, 작가는 제휴 기회 제공 외에도 개인전을 주최할 기회와 호텔 숙박권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갤러리K는 150여 명에 달하는 국내외 저명한 작가들과 함께 꾸준히 전시회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세계적인 권위의 프랑스 유명전시회 ‘살롱 앙데팡당’(salon des Independants) 전시회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최근에는 JTBC ‘미술은 처음이라’를 제작 지원하고, LG전자와의 협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미술의 대중화를 실천하고 있다.

공모전을 주관하고 있는 갤러리K의 김철호 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가능성이 돋보이는 작가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대중에게도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갤러리K는 아트노믹스(Art + Economics)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작가들에겐 유통, 홍보, 작품 판매 등의 경제생활에 대한 걱정을 덜고 창작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이어 최근에는 ‘아트리빙’이라는 미술작품+생활용품의 결합 상품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어 행보에 대한민국 미술계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2022 갤러리K - 한국미술렌탈협회 주최, 주관 제휴작가 선정 공모전은 8월 24일 마감되며, 자세한 사항 확인과 문의는 갤러리K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