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불당동 10층 빌딩서 화재.. 350명 긴급대피

박하늘 기자 2022. 8. 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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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1시 40분 쯤 천안 서북구 불당동의 한 10층짜리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빌딩 2층에 있는 한 사무실 천장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

빌딩에 있던 시민 350여 명이 긴급대피 했으며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오후 1시 59분 쯤 완진됐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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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전일보DB]

2일 오후 1시 40분 쯤 천안 서북구 불당동의 한 10층짜리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빌딩 2층에 있는 한 사무실 천장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 빌딩에 있던 시민 350여 명이 긴급대피 했으며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오후 1시 59분 쯤 완진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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