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제13회 문화소통포럼'..기 소르망 기조 발표

이은정 2022. 8. 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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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대표 최정화)은 오는 25일 서울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제13회 문화소통포럼 CCF 2022'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포럼 주제는 '공간과 문화 소통'으로 프랑스 출신 세계적인 석학이자 문명 평론가인 기 소르망이 화상으로 기조 발표를 한다.

이들은 코로나19 사태와 디지털 전환 속에서 실제와 메타버스(가상공간) 등의 '공간이 문화 소통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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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석학이자 문명 평론가인 기 소르망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대표 최정화)은 오는 25일 서울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제13회 문화소통포럼 CCF 2022'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포럼 주제는 '공간과 문화 소통'으로 프랑스 출신 세계적인 석학이자 문명 평론가인 기 소르망이 화상으로 기조 발표를 한다.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 교수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 제공]

프랑스 대표 건축 역사가 장 루이 코헨과 한불 상공회의소 회장인 건축가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 국내 유명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 교수, 카트리나 세즈윅 호주 멜버른 예술문화지구협의회 대표 등이 발표와 토론을 한다.

이영혜 디자인하우스 대표,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 등은 패널로 참석한다.

이들은 코로나19 사태와 디지털 전환 속에서 실제와 메타버스(가상공간) 등의 '공간이 문화 소통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해외 문화 소통 리더들은 화상으로, 국내 패널은 현장에서 함께 한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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