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 '코로나 치료제 개발' 국책과제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바이오로직스(206650)는 보건복지부 국가신약개발재단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의 2022년 제2차 신규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공시했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유코백-19는 SARS-CoV-2 재조합 단백질 백신으로 리포좀 제형의 면역증강제를 접목해 적은 항원으로 충분한 코로나19 예방효과가 기대된다"며 "냉장 보관이 가능하고 가격 경쟁력을 갖춘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유바이오로직스(206650)는 보건복지부 국가신약개발재단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의 2022년 제2차 신규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공시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유코백-19의 임상 3상 연구 및 수출용 품목 허가를 목표로 연구를 수행한다. 연구 기간은 지난 7월1일부터 오는 2023년 6월30일까지다. 총사업비 규모는 248억9300만원이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유코백-19는 SARS-CoV-2 재조합 단백질 백신으로 리포좀 제형의 면역증강제를 접목해 적은 항원으로 충분한 코로나19 예방효과가 기대된다”며 “냉장 보관이 가능하고 가격 경쟁력을 갖춘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용산 관저 인테리어 업체, "코바나 후원사" VS "후원사 아냐"
- 여군 하사에 "확진자와 입맞춰라"…공군서 '감염 강요' 사건
- 늦은 밤 "살려주세요" 울린 배달 콜…경찰 출동했지만
- 강남에 뜬 '비키니 오토바이' 커플…결국 경찰조사 받는다
- "어떤 나무길래"…근처만 가도 벌금 650만원
- 서울아산병원, 뇌출혈로 쓰러진 간호사 전원…수술 못 받고 사망
- 野 `김건희 때리기` 총력…"표절 면죄부…비리 냄새"(종합)
- 전현무, 고급 외제차 5대 보유설… "구매한 건 맞지만"
- '우영우' 법률자문 "현실과 허구 경계는…우리 인식"[단독 인터뷰]
- "급해서 그랬다"…인형뽑기방에 '대변' 본 女, 잘못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