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 '코로나 치료제 개발' 국책과제 선정

김응태 2022. 8. 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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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206650)는 보건복지부 국가신약개발재단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의 2022년 제2차 신규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공시했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유코백-19는 SARS-CoV-2 재조합 단백질 백신으로 리포좀 제형의 면역증강제를 접목해 적은 항원으로 충분한 코로나19 예방효과가 기대된다"며 "냉장 보관이 가능하고 가격 경쟁력을 갖춘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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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유바이오로직스(206650)는 보건복지부 국가신약개발재단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의 2022년 제2차 신규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공시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유코백-19의 임상 3상 연구 및 수출용 품목 허가를 목표로 연구를 수행한다. 연구 기간은 지난 7월1일부터 오는 2023년 6월30일까지다. 총사업비 규모는 248억9300만원이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유코백-19는 SARS-CoV-2 재조합 단백질 백신으로 리포좀 제형의 면역증강제를 접목해 적은 항원으로 충분한 코로나19 예방효과가 기대된다”며 “냉장 보관이 가능하고 가격 경쟁력을 갖춘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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