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 코로나19 치료제 취급 약국 20곳으로 확대

이정훈 2022. 8. 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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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8월부터 코로나19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라게브리오) 취급 약국을 4곳에서 20곳으로 늘렸다고 2일 밝혔다.

김해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추세에 맞춰 만 60세 이상·만 12세 이상 면역저하자·기저질환 확진자가 적기에 먹는 치료제를 구하도록 취급 약국을 늘렸다.

김해시에는 검사부터 먹는 치료제 처방이 가능한 '코로나19 원스톱 진료기관' 104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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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취급 약국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경남 김해시는 8월부터 코로나19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라게브리오) 취급 약국을 4곳에서 20곳으로 늘렸다고 2일 밝혔다.

김해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추세에 맞춰 만 60세 이상·만 12세 이상 면역저하자·기저질환 확진자가 적기에 먹는 치료제를 구하도록 취급 약국을 늘렸다.

김해시에는 검사부터 먹는 치료제 처방이 가능한 '코로나19 원스톱 진료기관' 104곳이 있다.

국립용지봉자연휴양림 목공예체험 프로그램 운영

국립용지봉자연휴양림 목공예 체험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은 8월부터 김해시에 있는 용지봉자연휴양림에서 목공예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나뭇가지, 나무 열매 등으로 목걸이, 은행알 반지, 딱따구리를 만드는 체험 기회를 시민에게 제공한다.

체험 비용은 종류별로 1천500∼2천원이다.

8월 성수기에는 매일, 그 외 비수기에는 금·토·일에 목공예체험을 할 수 있다.

김해시 대청동 장유대청계곡에 있는 국립용지봉자연휴양림은 지난 3월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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