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웃는 남자' 7일까지 공연 취소.."배우·스태프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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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웃는 남자'가 팀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공연 일부를 취소한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2일 공식 SNS를 통해 "출연 배우와 스태프 중 일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오늘(2일)부터 7일까지 공연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어 "9일부터 정상적으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건강하고 안전한 공연 환경 조성을 취해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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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웃는 남자'가 팀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공연 일부를 취소한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2일 공식 SNS를 통해 "출연 배우와 스태프 중 일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오늘(2일)부터 7일까지 공연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어 "9일부터 정상적으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건강하고 안전한 공연 환경 조성을 취해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웃는 남자'는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괴물 같은 얼굴을 지녔지만 마음은 순수한 '그윈플렌'의 여정을 담았다. 박효신과 박은태, 박강현이 '그윈플렌'을 연기한다.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8월 2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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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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