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밴드 뉴 호프 클럽, 국내 음방 '더 쇼'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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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 3인조 밴드 뉴 호프 클럽(New Hope Club)이 SBS M 음악 쇼 프로그램 '더 쇼'에 출격한다.
2일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뉴 호프 클럽은 이날 오후 6시 방송을 시작하는 '더 쇼'에 출연해 지난 6월 발표한 곡인 '게팅 베터'(Getting Better) 무대를 꾸민다.
유니버설뮤직은 "뉴 호프 클럽은 '하우스 오브 원더'와 '더 쇼' 출연을 비롯한 다양한 내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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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뉴 호프 클럽은 이날 오후 6시 방송을 시작하는 ‘더 쇼’에 출연해 지난 6월 발표한 곡인 ‘게팅 베터’(Getting Better) 무대를 꾸민다. ‘더 쇼’에 해외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 호프 클럽은 한국과 인연이 깊다. 2018년 음악 페스티벌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에 참여해 첫 내한 공연을 가졌고 이듬해엔 단독 내한 공연을 두 차례 펼쳤다. 이번이 벌써 4번째 내한이다.
뉴 호프 클럽은 전날인 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오는 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하우스 오브 원더’ 출연이 이들의 주요 내한 일정이다.
유니버설뮤직은 “뉴 호프 클럽은 ‘하우스 오브 원더’와 ‘더 쇼’ 출연을 비롯한 다양한 내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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