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시사기획창, 아동·청소년 성착취 노린 '그 놈 목소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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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시사기획 창이 온라인에서 성적 착취를 목적으로 아동, 청소년에게 접근하는 이른바 '온라인 그루밍'의 적나라한 실태를 방송을 통해 공개합니다.
KBS 시사기획 창은 오늘(2일) 밤 10시 KBS 1TV에서 방송하는 '악마의 그루밍, 너를 사랑해' 편에서 온라인 그루밍(online grooming)으로 아동과 청소년들을 성범죄의 대상으로 만들려하는 현실을 생생하게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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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시사기획 창이 온라인에서 성적 착취를 목적으로 아동, 청소년에게 접근하는 이른바 ‘온라인 그루밍’의 적나라한 실태를 방송을 통해 공개합니다.
KBS 시사기획 창은 오늘(2일) 밤 10시 KBS 1TV에서 방송하는 ‘악마의 그루밍, 너를 사랑해’ 편에서 온라인 그루밍(online grooming)으로 아동과 청소년들을 성범죄의 대상으로 만들려하는 현실을 생생하게 고발합니다.
제작진은 온라인 공간에서 아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취재하기 위해 성인 배우들이 13살, 15살, 17살 미성년자를 가장해 채팅앱에 접속한 순간부터 벌어지는 상황을 생생하게 담았다고 전했습니다.
온라인 그루밍(online grooming)은 온라인에서 아동·청소년을 성적으로 착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성적 욕망이나 수치심, 혐오감을 유발하는 대화를 지속적, 반복적으로 하는 행위, 그리고 성적 행위를 하도록 유인·권유하는 행위를 일컫습니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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