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5 국내 우세종됐다..감염재생산지수 5주째 1 이상

보도국 2022. 8. 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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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코로나 유행을 주도하는 오미크론 세부변이, BA.5가 첫 발견 이후 두 달여 만에 우세종이 됐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BA.5 변이의 국내감염 검출률은 60.9%로 우세종화 판단 기준인 50%를 넘겼습니다.

국내와 해외 사례를 합친 전체 BA.5 검출률은 66.8%로 한주 전보다 10.5%p 증가했습니다.

방역당국은 BA.5가 면역회피 성향이 있어 전파력이 빨라지고 있지만 중증도는 현재로선 더 높은 것으로는 확인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확진자 한 명이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지난주 1.29로, 5주째 1 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_세부변이 #BA.5 #우세종 #감염재생산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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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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