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콜로라도전 2타수 무안타 1볼넷..시즌 타율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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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연속 안타 행진을 4경기에서 멈췄습니다.
김하성은 오늘(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1회 주릭슨 프로파의 리드오프 홈런과 7회 트렌트 그리셤의 쐐기 홈런 등을 앞세워 콜로라도를 4대 1로 꺾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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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연속 안타 행진을 4경기에서 멈췄습니다.
김하성은 오늘(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습니다.
안타를 기록하지 못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45에서 0.244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1회 2아웃 1루에서 첫 타석을 맞이한 김하성은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다음 타자 오스틴 놀라의 타석 때 포수 견제로 아웃되면서 득점 기회를 날렸습니다.
2아웃 상황에서 추가 점수를 내기 위해 리드 폭을 길게 가져갔던 것이 화근이 됐습니다.
김하성은 4회 두 번째 타석에선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6회엔 유격수 땅볼을 친 뒤 이날 경기 타석을 마무리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1회 주릭슨 프로파의 리드오프 홈런과 7회 트렌트 그리셤의 쐐기 홈런 등을 앞세워 콜로라도를 4대 1로 꺾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를 지켰습니다.
샌디에이고 선발 마이크 클레빈저는 7이닝 5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째를 챙겼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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