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USC IMSC연구소, '한인 SW 파이오니어 해커톤' 개최

유승목 기자 2022. 8. 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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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스파르탄 SW교육원과 미귝 USC(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IMSC연구소는 지난달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USC 캠퍼스에서 '남부 캘리포니아 한인 소프트웨어 파이오니어 해커톤'을 공동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는 건국대, 경희대, 단국대, 동서대, 상명대, 숭실대, 조선대, 충북대 등 8개 대학 재학생 24명이 숭실대 스파르탄 SW교육원이 주관하는 글로벌교육 프로그램 'SPP(Software Pioneer Program)'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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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SW교육 프로그램 3년 만에 재개
남부 캘리포니아 한인 소프트웨어 파이오니어 해커톤에 참가한 한국 학생들의 모습. /사진제공=숭실대

숭실대학교 스파르탄 SW교육원과 미귝 USC(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IMSC연구소는 지난달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USC 캠퍼스에서 '남부 캘리포니아 한인 소프트웨어 파이오니어 해커톤'을 공동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는 건국대, 경희대, 단국대, 동서대, 상명대, 숭실대, 조선대, 충북대 등 8개 대학 재학생 24명이 숭실대 스파르탄 SW교육원이 주관하는 글로벌교육 프로그램 'SPP(Software Pioneer Program)'에 참가했다. 뿐만 아니라 데이터 사이언스에 관심이 많은 여러 국적의 대학생과 일반인, 고등학생도 참여해 저마다 고민해온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이날 해커톤에선 어제연, 박영민 학생 등으로 구성된 팀이 만든 '더 자이언츠' 시스템이 1등을 차지했다. 참가자들은 SW현장교육을 직접 경험하고 미국 현지 대학생들과의 해커톤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용태 SW교육원장(숭실대 컴퓨터학부 교수)은 "SPP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미국 현지의 SW교육을 경험해볼 수 있었다"며 "짧은 교육 시간이었지만 참여 학생들의 활약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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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목 기자 m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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