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레스터 매디슨 위해 £50M+α로 두 번째 제의

이형주 기자 2022. 8. 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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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제임스 매디슨(25)을 위해 두 번째 제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 는 2일 "뉴캐슬이 레스터 시티 공격형 미드필더 매디슨 영입을 원하고 있다. 뉴캐슬은 매디슨 영입을 위해 5,000만 파운드(£50M, 한화 약 800억 원)에 추가금(α)을 더한 두 번째 제의를 했다"라고 알렸다.

뉴캐슬은 지난주 매디슨을 위해 4,000만 파운드(£40m, 한화 660억 원)의 첫 제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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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시티 공격형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제임스 매디슨(25)을 위해 두 번째 제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일 "뉴캐슬이 레스터 시티 공격형 미드필더 매디슨 영입을 원하고 있다. 뉴캐슬은 매디슨 영입을 위해 5,000만 파운드(£50M, 한화 약 800억 원)에 추가금(α)을 더한 두 번째 제의를 했다"라고 알렸다. 

뉴캐슬은 지난주 매디슨을 위해 4,000만 파운드(£40m, 한화 660억 원)의 첫 제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는 레스터 측이 평가한 매디슨의 가치와는 거리가 멀었다. 지난 1일 영국 언론 <레스터 머큐리>에 따르면 브렌던 로저스(49) 감독이 "해당 금액이라면 매디슨 왼쪽 다리의 4분의 3만 살 수 있을 것이다"라고 직접 말한 적도 있다. 

현재 레스터는 매디슨의 가치를 적어도 6,000만 파운드(£60m, 한화 약 960억 원) 이상으로 평가하고 있다. 뉴캐슬이 이를 맞춰줄지, 아니면 포기할지가 이번 딜 성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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