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살생부' 맨유, 이적시장 마감 전 무려 6명의 수비수 정리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유가 수비수 정리에 나선다.
에릭 텐 하흐 감독 부임 후 대대적인 개혁을 하고 있는 맨유는 스쿼드 정리에 열을 올리고 있다.
2일(한국시각) 데일리메일은 '맨유가 이번 이적시장이 마감하기 전 6명의 수비수를 내보내려 한다'고 보도했다.
튀앙제브는 나폴리 임대에서 복귀했지만, 여전히 맨유에서 자리가 없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수비수 정리에 나선다.
에릭 텐 하흐 감독 부임 후 대대적인 개혁을 하고 있는 맨유는 스쿼드 정리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수비진 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일(한국시각) 데일리메일은 '맨유가 이번 이적시장이 마감하기 전 6명의 수비수를 내보내려 한다'고 보도했다. 대상자는 알렉스 텔레스, 애런 완 비사카, 에릭 바이, 악셀 튀앙제브, 에단 레어드, 필 존스다.
루크 쇼의 백업으로 뛰던 텔레스는 최근 티렐 말라시아의 영입으로 더욱 설자리를 잃었다. 텔레스는 세비야를 비롯해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완 비사카는 최근 텐 하흐 감독과 불편한 관계를 겪고 있다. 수비는 좋지만 좋지 못한 공격력 때문에 입지가 불안하던 완 비사카는 친정팀인 크리스탈 팰리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임대가 유력하다.
바이는 부상만 없다면 제 몫을 할 수 있는 선수지만, 부상이 너무 잦다. 조제 무리뉴 감독이 있는 AS로마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AC밀란과 풀럼도 후보군에 있다. 튀앙제브는 나폴리 임대에서 복귀했지만, 여전히 맨유에서 자리가 없다. 현재 본머스가 튀앙제브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좌우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유스 출신의 레어드는 왓포드 임대가 유력한 상황이고, 존스는 웨인 루니가 감독으로 부임한 DC유나이티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맨유는 이들을 정리하고, 주급 체계를 다시 한번 정비할 생각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촬영장에 괴한 침입해 모델 집단 성폭행..男스태프들도 피해 입어
- 이소라, 아이 셋 엄마였다.."20살에 낳은 큰딸, 첫생리때 집 아닌 밖에서 도울 수밖에"
- 오토바이로 강남 질주한 비키니 커플.."선정적이다" 지적에 "다른 의도는 없어" 해명
- 故신해철 딸 신하연, 모델 데뷔.."이렇게 진한 화장은 처음"
- 도경완, '♥장윤정'이 부러트린 갈비뼈 "다시 부러짐"..이를 어쩌나?
- 이요원 "막내 子 ♥남편 닮아…빨리한 결혼, 남편이 언급 싫어해" ('백…
- 김윤지 딸 출산 "태어난걸 환영해" 완벽한 아기방 공개[SC이슈]
- 최화정 "연하 킬러? 60대 내 또래는 활동 안 해...호칭은 누나·베이…
- '감독님은 빠지세요' 브라질, 승부차기 앞두고 감독 쌩무시 논란…충격의 …
- '배달의 마황' 라이더로 변신한 황성빈 보고 빵 터진 김태형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