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24, 이게 바로 K밴드다..'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속 존재감

추승현 기자 2022. 8. 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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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W24가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남겼다.

최근 방송된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애서 W24는 첫 출연부터 멜로디컬한 사운드와 폭발적인 에너지 합을 보여주며 2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W24는 1라운드 곡으로 첫 정규 '와이트 앨범(WHITE ALBUM)'의 타이틀곡인 '이 밤 어둠 속을 밝힐게요'를 선곡했다.

W24 멤버 박아론은 "다음 라운드에서는 이갈고 나올 것"이라고 각오를 밝혀 더 치열해질 2라운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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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24 / 사진=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방송화면 캡처
[서울경제]

밴드 W24가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남겼다.

최근 방송된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애서 W24는 첫 출연부터 멜로디컬한 사운드와 폭발적인 에너지 합을 보여주며 2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W24는 1라운드 곡으로 첫 정규 ‘와이트 앨범(WHITE ALBUM)’의 타이틀곡인 ‘이 밤 어둠 속을 밝힐게요’를 선곡했다. 드럼과 기타, 키보드가 어우러진 꽉 찬 사운드와 시원한 보컬이 클라이맥스를 장식했다.

이들은 경쟁 팀들의 자체 평가 최고점으로 97점을 획득, 고영배와 권은비 팀의 선택을 받으며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보컬과 드럼, 기타, 키보드의 완벽한 사운드 합에 경쟁 팀들은 “베이스의 부재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좋은 무대”, “멤버들의 쇼맨십이 뛰어나다”라고 호평했다. 권은비는 “정호원 씨의 보컬과 음색이 정말 좋았다”며 다음 무대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W24 멤버 박아론은 “다음 라운드에서는 이갈고 나올 것”이라고 각오를 밝혀 더 치열해질 2라운드를 예고했다. 이들이 혹독한 생존게임을 통해 어떠한 성장 행보를 펼쳐나갈지 관심이 모인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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