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이젠 1등 아이돌.. 美 아이튠즈 K팝 차트 정상

윤기백 2022. 8. 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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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일리원(ILY:1)의 글로벌 인기가 심상찮다.

2일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에 따르면, 아일리원(아라·리리카·하나·로나·나유·엘바)의 두 번째 싱글 '케 세라 세라'(Que Sera Sera)가 미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장르별 카테고리인 K팝 차트 1위를 차지하며(8월 1일 자)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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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프씨이엔엠)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아일리원(ILY:1)의 글로벌 인기가 심상찮다.

2일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에 따르면, 아일리원(아라·리리카·하나·로나·나유·엘바)의 두 번째 싱글 ‘케 세라 세라’(Que Sera Sera)가 미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장르별 카테고리인 K팝 차트 1위를 차지하며(8월 1일 자)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이와 함께 팝 차트 19위, All Genres 차트에서도 50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K팝 차트 1위를 기록한 아일리원은 지난달 여름 저격 타이틀곡 ‘케 세라 세라’로 컴백, 상큼하고 청량한 사운드는 물론 포인트 안무인 ‘두근두근 댄스’로 K팝 팬심을 저격한 바 있다.

인기에 힘입어 아일리원은 지난달 26일 ‘더쇼’에서 데뷔 후 첫 1위 후보에 들며 대중에 눈도장을 강하게 찍었다. 여기에 ‘케 세라 세라’의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라는 긍정적 메시지와 아일리원만의 청순발랄한 콘셉트가 보는 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면서 뮤직비디오는 320만 뷰를 돌파하는 등 꾸준한 조회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해외차트 1위를 달성하며 성공 신호탄을 쏘아올린 아일리원은 ‘더쇼’, ‘쇼! 챔피언’, ‘심플리케이팝’ 등의 음악방송에서 한층 더 성장한 퍼포먼스를 뽐내며 ‘4세대 대표 청순돌’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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