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니콜 "8년 만의 컴백 위해 하루 6시간 춤 연습"

김종은 기자 2022. 8. 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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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에서 가수 니콜이 컴백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가수 니콜과 유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발매한 앨범에 대해 말했다.

니콜은 최근 싱글 앨범 'YOU.F.O'를 통해 무려 8년 만에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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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니콜, 유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최파타'에서 가수 니콜이 컴백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가수 니콜과 유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발매한 앨범에 대해 말했다.

니콜은 최근 싱글 앨범 'YOU.F.O'를 통해 무려 8년 만에 컴백했다. 오랜만의 컴백에 대해 그는 "오랜만에 나오기 때문에 트렌드에 맞추고 싶어 레슨을 오래 받았다. 확실히 많은 필요성을 느꼈다. 하루에 5-6시간, 일주일에 서너 번 정도 가서 연습을 했던 것 같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카라 때도 이와 비슷하게 연습했다"라는 그는 "더 할 때도 있었다. 그땐 달려가는 시기이지 않았냐"라고 설명하며 "피로한 건 확실히 요즘이 더 피로한 것 같다. 6시간 하고 나면 녹초가 된다"라고 전했다.

유주 역시 그룹 여자친구 활동 당시 오랜 춤 연습 시간을 가졌다고. 유주는 "요즘엔 춤을 잘 안 추는데 예전엔 밥 먹는 시간 빼곤 거의 춤 연습만 했던 것 같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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