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부의 수직상승 LIFT-OFF' 출간..최소 자본으로 최대 이익을 내라

신간 '부의 수직상승 LIFT-OFF' 표지. 사진=스타리치북스

경기 불황이 가시화되며 이제는 현재에 충실한 욜로보다 자산을 불리고자 하는 'K-파이어족'이 떠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 출판사 스타리치북스는 NPTI 심리검사, 재무 테라피 창시자이자 2017년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된 정우식 박사의 경제생활 관리 비법을 담은 '부의 수직상승 LIFT-OFF'를 출간했다.

이 책은 최소의 자본과 비용으로 최대의 이익을 내기 위한 '리프트 오프(LIFT-OFF) 솔루션'을 소개한다. 리프트 오프는 미사일처럼 긴 활주로 필요 없이 바로 공중으로 수직상승하는 것처럼 이익을 빠르게 끌어올리는 솔루션을 말한다.

먼저, 리프트 오프를 위해 경제활동을 △돈 생산 △돈 소비 △돈 투자 △돈 분배 △뉴플러스 경제와 같은 5차원으로 나눠 설명한다. 다섯 가지의 활동이 선순환되어야 부를 쌓을 수 있다고 말하며, 이러한 활동을 가시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부의 수직상승 리프트 오프 다이어리(LIFT-OFF DIARY)'를 이용한 체계적인 활동 관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부의 수직상승 LIFT-OFF DIARY'는 '부의 수직상승 LIFT-OFF'에서 말하는 5대 경제활동을 최적화하여 개인이나 기업의 부(富)를 수직상승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 관리 다이어리다. 일반적인 다이어리 기능인 스케줄러뿐만 아니라 금전 출납과 성과 목표 관리가 한꺼번에 정리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부를 수직상승 시키기 위해서는 건강한 재무 심리가 형성되어야 한다. 재무 심리란 돈에 대한 마음의 작용과 의식 상태를 말하는데, 재무 심리가 약하면 방법을 알아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런 성과를 얻을 수 없음을 강조한다.

저자는 경제활동에 대한 지식과 더불어 재무 심리를 위한 치유가 필요함을 말하며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재무 테라피 방법을 '부의 수직상승 LIFT-OFF' 한 권에 담았다. 이러한 저자의 비법을 담은 도서는 안정적으로 수입을 상승시키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다. 부자가 된 사람과 부자가 되지 못한 사람에게는 실천이라는 작은 종이 한 장 차이만 있을 뿐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누구나 실천 가능한 체계적인 방법 소개하고 부를 상승시킬 방법이 멀리 있지 않음을 말하고자 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