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국민의힘 조속히 안정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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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극심한 갈등을 빚고 있는 국민의힘의 안정을 바랐다.
2일 대통령실 관계자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민의힘 내홍과 관련해 "당이 조속히 안정되길 바라고 있다"며 "그래서 같이 민생도 그렇고 여러 가지 해결될 일 많은데, 그런 일들 같이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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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인적쇄신 요구에 "대통령이 결정하실 일"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대통령실이 극심한 갈등을 빚고 있는 국민의힘의 안정을 바랐다.
2일 대통령실 관계자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민의힘 내홍과 관련해 "당이 조속히 안정되길 바라고 있다"며 "그래서 같이 민생도 그렇고 여러 가지 해결될 일 많은데, 그런 일들 같이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여권 내에서 대통령실 인적쇄신 해야 된다는 요구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드릴만한 건 없다"고 일축했다.
이 관계자는 "어떤 방식으로 대통령실에서 무엇을 하느냐 하는 것은 결국 대통령이 결정하실 일이다. 그래서 달리 그것과 관련해 추가입장 낼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도부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최고위 정원 7명 중 4명이 참석해 상임전국위와 전국위 소집의 건을 가결했다.
cuba2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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