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레프트백 다음 팀, 토트넘·맨시티 아니다.. "첼시행 원해"

김희웅 2022. 8. 2. 1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크 쿠쿠렐라(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가 첼시행을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풀백 영입이 시급한 토트넘과 맨시티가 쿠쿠렐라를 주목했다.

맨시티는 쿠쿠렐라의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약 640억 원)까지 지불할 의사가 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일 "맨시티는 마지막 제안(4,000만 파운드)을 개선하지 않을 것이다. 이는 브라이턴에 거절당했다"며 "첼시는 쿠쿠렐라 영입을 추진 중이다. 오늘 브라이턴과 직접 대화했다"며 현 상황을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마크 쿠쿠렐라(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가 첼시행을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HITC’는 2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시티와 토트넘 홋스퍼의 타깃 쿠쿠렐라는 첼시와 계약을 원한다”고 전했다.

쿠쿠렐라는 지난 시즌 브라이턴 소속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5경기에 나서며 두각을 드러냈다. 측면에서 빼어난 드리블 돌파로 빅클럽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풀백 영입이 시급한 토트넘과 맨시티가 쿠쿠렐라를 주목했다. 특히 맨시티가 적극적이었다. 맨시티는 올렉산드르 진첸코(아스널)를 대신할 왼쪽 풀백이 필요했다.

하지만 협상이 난항이었다. 맨시티는 쿠쿠렐라의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약 640억 원)까지 지불할 의사가 있다. 그러나 브라이턴은 5,000만 파운드(약 800억 원) 선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맨시티는 4,000만 파운드 이상은 절대 지불하지 않는다는 자세다. 그 사이 첼시가 뛰어들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일 “맨시티는 마지막 제안(4,000만 파운드)을 개선하지 않을 것이다. 이는 브라이턴에 거절당했다”며 “첼시는 쿠쿠렐라 영입을 추진 중이다. 오늘 브라이턴과 직접 대화했다”며 현 상황을 알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