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오싹하게 식혀줄 공포체험해볼까! ..부산 시티투어버스, 썸머 호러 나이트 투어 운영

이철진 기자 2022. 8. 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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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는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공포체험이벤트로 부산시티투어 야경투어 '썸머호러 나이트'프로그램을 오는 12일부터 9월2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처 진행한다.

부산관광공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개통령 '설채현' 수의사와 함께 시티투어 탑승, 강의 청취, 반려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관광은 곧 행복! 체험형 즐길 거리 창출을 위한 여행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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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는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공포체험이벤트로 부산시티투어 야경투어 '썸머호러 나이트'프로그램을 오는 12일부터 9월2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처 진행한다. 


썸머호러 나이트는 부산시티투어 레드라인과 그린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부산역을 출발하여 송도구름산책로, 흰여울문화마을, 태종대, 부산항대교, 광안리해수욕장 등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고, 주요관광지(태종대 등)에서 공포체험을 제공하는 코스로 약 2시간 30분 소요된다.


이용요금은 성인 15,000원, 소인 8,000원이다.


탑승객 전원에게 여름용 부채도 증정한다.


또한 탑승객 안전을 위한 버스 내 자동무인 방역기를 설치, 방역 강화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부산을 대표하는 호러 인물 영도할매, 창귀, 장산범, 처녀귀신이 출연하는 썸머 호러 나이트투어는 안내역활을 맡은 영도할매가 부산역에서부터 탑승해 지역의 귀신이야기를 들려준다. 태종대유원지에 도착하면 창귀, 장산범, 처녀귀신이 관광객을 맞이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부산관광공사는 특화콘텐츠로 올 9월에는 전국 최초로 시티투어 버스(2층)에 반려견과 함께 탑승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반려견(유기견) 20마리와 반려인 20명을 선별하여 주요 관광지를 함께 체험하고, 반려견 관리법 강의까지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부산관광공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개통령 '설채현' 수의사와 함께 시티투어 탑승, 강의 청취, 반려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관광은 곧 행복! 체험형 즐길 거리 창출을 위한 여행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사진/부산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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