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음악영화제 상영작 티켓 매진 행렬

이상진 기자 2022. 8. 2. 12: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선보일 39개국 139편의 상영작 티켓 예매가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2일 영화제에 따르면 최근 시작된 상영작 티켓 예매는 시작 1분 만에 개막작 '소나타' 3회차가 매진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한국경쟁1'과 '한국경쟁4'은 각각 티켓 오픈 33분, 46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개막 전부터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상영작 티켓 예매는 현재 온라인으로만 진행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막작 소나타 3회차 예매 시작 1분 만에 매진 기록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선보일 개막작 '소나타' 스틸. 사진=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공.

[제천]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선보일 39개국 139편의 상영작 티켓 예매가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2일 영화제에 따르면 최근 시작된 상영작 티켓 예매는 시작 1분 만에 개막작 '소나타' 3회차가 매진을 기록했다.

이어 경쟁부문 국제경쟁 섹션의 '캘린더 걸즈', '포저', '디바 야누스', '지굴리 밴드의 벌거벗은 진실'과 다이나믹스 섹션의 '사랑에 관한 노래', '듣보인간의 생존신고'도 단시간에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경쟁부문 한국경쟁 섹션은 배우 방민아와 이가섭이 출연해 화제가 된 '오랜만이다'가 국내 장편 중 처음으로 매진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한국경쟁1'과 '한국경쟁4'은 각각 티켓 오픈 33분, 46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개막 전부터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상영작 티켓 예매는 현재 온라인으로만 진행되고 있다.

영화제 기간인 8월 12일부터 15일까지는 현장매표소에서 티켓을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