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시공능력평가 1위 대원..전문건설은 에스비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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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종합건설업체 ㈜대원이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충북 1위에 올랐다.
2일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에 따르면, 2022년도 종합건설업체 토목건축사업 분야 시공능력평가에서 ㈜대원은 평가액 5251억원을 기록하면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전문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선 금속창호·지붕건축물조립의 ㈜에스비테크가 2365억원으로 도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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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의 종합건설업체 ㈜대원이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충북 1위에 올랐다.
2일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에 따르면, 2022년도 종합건설업체 토목건축사업 분야 시공능력평가에서 ㈜대원은 평가액 5251억원을 기록하면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전국 순위는 63위다.
지난해 평가액 3635억원보다는 44.4% 증가했다.
도내 2위는 평가액 3756억원의 ㈜원건설에게 돌아갔다.
그 뒤를 일진건설산업㈜(평가액 1721억원), ㈜대원건설(평가액 1462억원), ㈜두진건설(평가액 1386억원)이 이었다.
세부 업종별로는 △조경 대원(862억원) △산업·환경설비 삼보종합건설(1106억원) △토목 쿱에코하우징(235억원) △건축 심우종합건설(570억원)이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전문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선 금속창호·지붕건축물조립의 ㈜에스비테크가 2365억원으로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지반조성·포장은 토우산업(1004억원), 철근·콘크리트는 케이이씨(889억원), 상·하수도설비는 토우산업(209억원)이 각각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공능력평가는 건설업체의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해 업체별 공사 1건의 시공가능금액을 매년 평가·공시하는 제도다.
공공공사 등급별 유자격자 명부제와 도급하한제 및 PQ, 적격심사 시공여유율 등의 평가 자료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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