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농 스마트팜 경영실습 농장 임대

길효근 기자 2022. 8. 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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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청년 창업농의 시설 농업 운영 경험, 기술 등을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팜 경영실습농장 임대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청년 창업농의 영농 창업을 위한 밑거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스마트팜 경영실습 임대농장 임대에 나선다"며 "경험이 부족한 농업인도 안정적인 영농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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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3년 한도 본인 명의 영농기반 마련 지원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군북면 내부리에 2400㎡ 규모로 마련한 청년창업농 스마트팜 경영실습 농장 모습. 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금산군은 청년 창업농의 시설 농업 운영 경험, 기술 등을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팜 경영실습농장 임대에 나선다.

경영실습 농장은 군북면 내부리에 2400㎡ 규모로 조성, 양액재배, 복합환경제어시설, 자동개폐기 등이 구비된 스마트 온실과 딸기 재배에 적합한 하이베드 시설이다.

임차인 모집은 오는 8월 8일까지 진행되며 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의 영농경력 3년 이하 농업인은 신청할 수 있다.

단 본인 명의 영농기반이 없어야 한다.

군은 사업대상자 위원회의를 거쳐 2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임차인은 작물 입식 비용 등 영농에 필요한 예산을 직접 부담하고 영농계획, 재배, 생산, 판매 등 영농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해야 한다.

임대료는 연 150만 원이며 3년 한도 내 본인 명의 영농기반을 마련할 때까지 실습농장을 임차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청년 창업농의 영농 창업을 위한 밑거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스마트팜 경영실습 임대농장 임대에 나선다"며 "경험이 부족한 농업인도 안정적인 영농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인재육성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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