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군민과 소통의 장 마련

길효근 기자 2022. 8. 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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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는 4일 금산읍을 시작으로 6일간에 걸친 민선 8기 첫 읍·면 순방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민선 8기 군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청취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읍·면 순방은 군민들에게 첫 인사를 하며 민선 8기 군정추진 방향과 주요 전략을 피력하고 다양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해 군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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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첫 읍면 순방..내일 금산읍 시작

[금산]박범인 금산군수는 4일 금산읍을 시작으로 6일간에 걸친 민선 8기 첫 읍·면 순방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민선 8기 군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청취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읍·면 순방은 군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대한 감사인사와 민선 8기 군정추진 방향과 의지를 피력하고 제기되는 민원 및 군정발전의 아이디어 등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읍·면 순방은 군민들에게 첫 인사를 하며 민선 8기 군정추진 방향과 주요 전략을 피력하고 다양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해 군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방문을 통해 지난 선거과정에서 흩어진 민심을 추슬러 군민화합을 도모하고 금산의 발전을 위해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읍면 순방 일정은 △8월 4일 오전 금산읍, 오후 부리면 △5일 오전 남일면, 오후 남이면 △8일 오전 복수면, 오후 진산면 △9일 오전 제원면 △10일 오전 군북면, 오후 추부면 △11일 오전 금성면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순방은 틀에서 벗어나 기존의 격식에서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과 자유로운 대화와 의견을 나누며 금산의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격의 없는 토론을 통해 민심을 수렴할 계획이다.

군은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금산군청의 실·과장이 동행할 계획이다.

박 군수는 "민선 8기 처음으로 주민들과 인사하고 군정에 대한 의견을 소통하는 자리인 만큼 각계각층의 주민들께서 참석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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