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개편된 코로나19 재택 치료 체계 홍보

박대항 기자 2022. 8. 2. 1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재택 치료 체계가 1일 개편됨에 따라 청양군이 유증상자의 신속한 대면 진료 권장과 홍보에 나섰다.

2일 청양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앞으로 재택치료자는 집중 관리자와 일반 관리자를 구분하지 않고 증상이 있는 경우 신속한 진료와 필요한 처방을 개인적으로 받아야 한다.

발열 등 증상이 있는 경우 원스톱 진료 기관에서 대면 진료와 먹는 치료제 처방을 받을 수 있다.

대면 진료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보건의료원 재택치료전담팀에 문의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야간·공휴일 의료상담·진료는 도내 의료상담센터(5곳)에서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재택 치료 체계가 개편됨에 따라 청양군이 유증상자의 신속한 대면 진료 권장과 홍보에 나섰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코로나19 재택 치료 체계가 1일 개편됨에 따라 청양군이 유증상자의 신속한 대면 진료 권장과 홍보에 나섰다.

2일 청양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앞으로 재택치료자는 집중 관리자와 일반 관리자를 구분하지 않고 증상이 있는 경우 신속한 진료와 필요한 처방을 개인적으로 받아야 한다. 1일 검체 채취자부터는 집중 관리자로 구분하거나 전화 모니터링을 하지 않는다.

다만 7월 31일 검체 채취자까지는 집중 관리자와 일반 관리자를 구분하고 집중 관리자는 격리해제일까지 1일 1회 모니터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건의료원은 24시간 대응체계를 운영하면서 확진자에게 격리통지 문자를 보낼 때 대면 진료 안내 사항을 함께 알리고 있으며 군내 원스톱 진료 기관도 안내하고 있다. 군내 진료 기관은 모두 5곳으로 청양읍 4곳(보건의료원, 대정의원, 서울제통의원, 우리제일의원)과 정산면 1곳(정산의원)이다. 대면 진료 대상자는 확진되지 않은 사람과 구분 진료가 필요하므로 사전 의료기관 연락 후 방문해야 한다.

발열 등 증상이 있는 경우 원스톱 진료 기관에서 대면 진료와 먹는 치료제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야간이나 공휴일 의료상담과 진료는 도내 의료상담센터(5곳)에서 받을 수 있으며 지역별 센터와 연락처는 지자체 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심평정보통)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면 진료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보건의료원 재택치료전담팀에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