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OST 첫 주자 출격

김현식 2022. 8. 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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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지가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2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솔지가 가창한 tvN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OST '사랑스런 너의 곁에'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랑스런 너의 곁에'는 서정적인 스트링 사운드와 피아노 선율, 솔지의 감성적인 음색이 어우러진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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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솔지가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2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솔지가 가창한 tvN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OST ‘사랑스런 너의 곁에’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랑스런 너의 곁에’는 서정적인 스트링 사운드와 피아노 선율, 솔지의 감성적인 음색이 어우러진 곡이다. ‘옷소매 붉은 끝동’, ‘철인왕후’ 등 여러 인기 드라마의 OST를 작업한 험블러(HUMBLER)가 작곡을 맡아 극중 인물 간의 섬세한 감정선과 서사를 곡에 녹였다.

솔지는 그간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 ‘계절의 끝에서’, ‘필로우’(Pillow)등의 곡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지난 4월에는 첫 단독 콘서트 ‘퍼스트 레터’(First Letter)를 개최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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